전라남도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고
순천시가 요구한 공무원노조 미탈퇴자 8명에
징계요청에 대해 회의를 벌인 결과
7명에 대해서는 해임,파면,정직 등
중징계를 결정을 내리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사안의 민감성을 의식한 듯 언론 등
외부에 결과 공개를 꺼린 전라남도는
조만간 징계의결서를 작성해 순천시에
통보할 예정이어서 노조와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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