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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공중목욕탕 인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2-11 22:09:06 수정 2007-02-11 22:09:06 조회수 1

도내 농어촌 지역의 공중목욕탕 설치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흥군 유치면 등 도내 6개 면에
공중목욕탕과 함께 댄스스포츠와 검진 등
노인건강 증진프로그램을 개설한
전라남도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올해는 30여곳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98개면 가운데 65%인 129개면이
공중목욕탕이 없어 주민 불편이 크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공중목욕탕을
개보수하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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