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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신안군 기술직 우대 '직렬조정안' 논란

입력 2007-02-08 22:09:01 수정 2007-02-08 22:09:01 조회수 1

박우량 군수의 지시로 마련한 신안군의
실과소,담당 직렬조정안이 공무원내부에서
찬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직렬 조정안에 따르면
각 실과장과 읍면장,담당급 자리를 토목과
건축,지적,수산등 다양한 직렬의
기술직 출신이 앉을 수 있도록 고쳤습니다.

박우량군수도 다음달 예정된 대규모
승진인사에 기술직 출신을 대거 등용하겠다고 공언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기술직을
전면 배치한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특정 직렬에 대한 홀대와 전문성 약화등을
이유로 반발정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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