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각계로부터 정무부지사 후보자를 추천
받아 검토중이라며 전문성 등에 대한 검증을
마친뒤 늦어도 이번주안에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또 열린우리당 탈당 사태에도
불구하고 여야 3당이 합의한데다 반대하는
의원들이 없어 F1특별법은 큰 문제가 없다며
국회 문광위에서 우선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012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중남미를 순방에 나서
5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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