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내 선박블록 재작업체들의
운송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불산단의
전선지중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도비 10억원을 투입해
선박 블럭업체 밀집지역인 6개구간 8.7km를
우선 시공하고 전구간 지중화사업에 필요한
20여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대불산단내 전선지중화가 필요한 구간은
38.6㎞로 지자체와 한전이
50%씩을 부담해 추진하고 있는데
그 동안 10억여원이 투입돼
현대미포조선과 대불항,
현대삼호중공업 남문 구간과 나불로 1구간등 13km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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