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정남진 관광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하수 개발 사업의
방향이 다음 주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농촌공사 농어촌연구원에 의뢰해
관산읍 신동리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하루 3백50톤을 끌어 올릴 수 있지만
온도가 22도로 온천수 기준인 25도에
미달하는등 일단 온천수 개발로는
적합치 않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장흥군은 다음 주 초(6일)쯤
지하수 성분 검사결과가 나오면 해수탕 개발등
최종적인 이용 방향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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