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자리한 신안군이
오는 27일 압해면 동서리에서
전국 첫 식목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승진 산림청장과 도지사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2헥타르에 후박과
황칠,가시나무등 난대수종 3천여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또 섬 공원화사업의 하나로
섬 해수욕장 주변과 항로 가시권등지에
경제수종을 심어 주민 소득과 관광자원으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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