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은 PC방이나 24시 편의점,
영세사업체 등 최저임금을 위반한 116개
사업장을 적발하고 미지급된 임금 7천여만원을
추가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노동청은 올해부터 3천 480원으로 상향된
시간당 최저임금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현장 지도에 나서는 한편
피해 근로자를 구제하기 위해 해당 사업주를
상대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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