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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예향국악보급,광주 앞장 전남은 뒷전

입력 2007-02-01 08:13:47 수정 2007-02-01 08:13:47 조회수 1

초중고 음악교육이 서양음악에 치우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초중고생 판소리 한대목 부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이번 3월 신학기부터
도입하는 이 운동은 판소리 단가인 사철가가
담긴 CD를 제작해 일선 초,중,고에 배포하고
음악시간과 점심시간등에 틀어
학생들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인데 전남교육청과 도내 시군 교육청의
대응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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