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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발전구상과 관련해
시작부터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위해서는
서남권 발전구상을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지난해 11월.
정부는 목포와 무안,신안 등 개발에 낙후된
서남권 지역을 관광과 물류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자족형 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기대만큼이나 대선용
정책이라는 등 실현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때문에 논란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서남권 발전구상을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INT▶최일 교수 *목포대학교*
//..구상의 실현에 반드시 필요.특별법 조기
제정 시급...////
전라남도도 시민단체와 함께
관련 심포지움을 갖고,다음달부터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도민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INT▶박래영 단장 *전남도 서남권발전
추진지원단*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이와함께 정부가 오는 5월까지 재원마련 등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내년 부터 당장 관련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내일(일요일) 아침 8시 방송되는
일요광장에서는 '서남권 발전구상'을 진단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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