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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예고]차별화가 관건(r)

입력 2007-01-26 22:08:44 수정 2007-01-26 22:08:44 조회수 1

◀ANC▶
동계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한 전남이
지역알리기와 경제활성화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중복투자를 막고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이 절실합니다.

한승현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축구전용구장이 있는 해남과 강진군에
축구팀이,목포엔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이
동계훈련을 위해 진을 쳤습니다.

올 겨울에 50여개 종목,880개팀 만 9천명이
전남에서 전지훈련에 참여합니다.

목포에서만 13억원의 주민소득효과와 함께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김찬익 체육지원과장

전남은 2008년 전국체육체전이 끝나고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면 해마다 200억원의
수입이 생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훈련단은 공인경기장과 위이트트레이닝장 등
경기력향상과 훈련단유치를 위한 시설과 장비보강이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전천후 전진훈련지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의 중복투자를 막고 특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 전호문 교수 목포대

내일아침 시사르포 시간에는
동계전지훈련의 실태 등을 집중조명합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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