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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무부지사 인선 난항...공백 장기화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1-25 08:13:24 수정 2007-01-25 08:13:24 조회수 1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의 인선 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공모대상자 5명에 대해 적격심사를
벌였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한
전라남도는 중앙 경제부처 출신이나
대기업 CEO 등을 물색하고 있지만,
경제전문가 영입이 쉽지 않아 인선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이에대해
공모를 통한 인선이 사실상 어려워
중앙부처 등에 추천을 의뢰해놓은 상태라며
조금 늦어지더라도 J프로젝트 건설 등
도 현안사업을 맡을 수 있는 인물을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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