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여객선 야간운항에 대비해
주요 기항지 5곳에 대한 선착장 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대상 선착장은 암태면 남강과 지도읍 지신개,
안좌면 복호과 읍동,비금면 가산등이며
올해 이 곳에 모두 50억원을 투자해 밤에도
배들이 안전하게 댈 수 있도록 조명시설과
선착장 시설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지난 18일 압해도 도선의 야간운항
개시를 시작으로 임자와 증도,하의등
관내 19개 항로로 야간운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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