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김 가공공장이 전남지역에
80% 가까이 집중돼 면세유 공급이 중단되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으로
전국의 김 가공공장은 6백72 개 업체고
이 가운데 79%인 5백30여 개가
전남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지난 해 김 가공공장에 공급한 면세유는
전국에 33만여 드럼,
전남에 72%인 24만여 드럼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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