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개최한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5백여명 가운데 여성 백여명이 취업과 정규직
채용여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전체 조선인력의 12%인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수용접 등의
섬세한 작업에 남성못지 않은 기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조선인력양성 4기 훈련생은
45세미만 미취업자 모두 2백명을 모집해
다음달부터 3개월동안 훈련을 거친뒤 수료후
조선업체에 취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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