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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호' 관광지 리모델링 하반기 첫 삽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1-17 22:08:09 수정 2007-01-17 22:08:09 조회수 1

침체됐던 영산호 관광지를 되살리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이 올 하반기에
본격 착수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로부터
리모델링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영산호관광지는 현재 진행중인 개발계획 용역이
오는 6월 끝나면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첫 삽을 떠 오는 2009년
마무리됩니다.

30억원이 투자되는 영산호 관광지 리모델링
사업은 녹지공간 등 시설 개선은 물론
축제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이
병행돼 마무리될 경우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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