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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전남무역 운영*관리 부실 총체적 위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1-17 08:13:18 수정 2007-01-17 08:13:18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출자한 공기업인 전남무역의
운영과 관리가 부실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남무역은 중계무역을 통해 일본 등에
수출한 대금 149억원을 받지 못해
대주주인 전라남도와
채권단 은행에 협력을 요청하는 등 파산의
기로에 서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전남무역의 양란 중국 수출기지 파문과
관련해 전라남도는 중국 현지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아 횡령 여부와
임차료 3억 5천만원의 실제 입금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등 운영과 관리의 헛점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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