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여객선 야간운항이 오는 18일 밤 10시
압해도에서 여객선 야간운항 협약체결식과
동시에 개시됩니다.
목포 압해도간 도선 운항은 이에따라
새벽 5시2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항하게돼
섬 주민들의 교통불편과 농수산물 물류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야간운항에 따른 지원조례를 제정한
신안군은 앞으로 임자와 증도,비금,하의등
전 권역으로 야간운항을 확대할 계획아래
여객선사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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