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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수장 비석 발견

입력 2007-01-16 08:12:45 수정 2007-01-16 08:12:45 조회수 1

신안의 한 섬 바닷가에서 물속에 잠긴
비석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안군 신의면 굴암리 사자바위앞 바닷가
물속 4,5미터 지점에 잠겨있는 이 비석은
높이 1미터, 폭 45센티미터 크기로
초서체로 추정되는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물속에 잠겨있는 비문 내용은
파악되지않고있다며 주민들도 이 비석에 대해
모르고 있어 상당히 오래된 비문일 것으로 보고
인양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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