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해 부터
글로벌 넘버 원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 완성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제철소.
올해 연초부터는
무재해 무사고 제철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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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도금부의 한 조업현장입니다.
직원들이 카드에 적힌 문구를
스스로 묻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 시작전 해당기계나 설비 앞에서
2분동안 작업자가
스스로 작업 표준 준수를 다짐하고
안전 대책을 생각 확인한 후
작업을 수행 하자는
스톱 투 활동입니다.
(s/u)스톱투 활동은
무재해 무사고 제철소를 만들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양제철소가 꿈꾸는
글로벌 넘버원 자동차 강판 전문 제철소로
한층 다가서고 있습니다.
◀INT▶
광양제철소는 스톱투 활동을
외주파트너사를 포함해
광양제철소 전반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특히 올해는 본격적으로 3대 안전 활동 기법을
체질화 해 고유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작업 시작을 2분 늦추고
안전을 생각하는
광양제철소의 스톱투 활동이
조업 활성화와 생산력 증대에 영향을 미칠지
다른 기업에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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