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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주민,신안 신청사 예정지 변경 요구

입력 2007-01-15 09:37:07 수정 2007-01-15 09:37:07 조회수 1

일부 신안 압해도 주민들이 현 신장리에
조성중인 군 신청사 이전지를 접근성이 좋고
종합청사를 지을 수 있는 곳으로 바꿔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신안군청사 부지 재선정에 따른 추진위원회는
신청사 예정지인 신장리가 접근성등을 따져
적합하지못하다며 앞으로 송공 연안항 개발과 무안-압해간 연도교 건설등을 감안해
새로운 예정지를 선정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청사 건설공사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중단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압해주민들이 이전지 변경 요구를 정식으로 제기하면서
신청사 이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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