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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해룡산단 활성화 청신호

입력 2006-12-30 08:11:36 수정 2006-12-30 08:11:36 조회수 1

◀ANC▶
오는 2천8년 완공 목표로
조성중인 해룡 임대산단에
활성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해룡산단에 들어오겠다는 중소업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순천시가
지역내 취약한 제조업체 육성을 위해
지난해 부터 조성중인 해룡 임대산단,

포스코가 차세대 신소재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마그네슘 판재공장의
기초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룡 임대산단내 10만평 부지 가운데
2만여평의 부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마그네슘 판재공장의 현 공정률은 15%선,

(stand-up)
이곳 마그네슘 판재공장은
현 공정대로라면 내년 7월까지
시험 가동을 모두 마치고
8월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INT▶
순천시가 국비 백억원과 시비 등
4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해룡 임대산단의 조성 완료시기는 오는 2천8년,

1차 금속산업과 조립금속 업종에서만
8개업체 4만여평의
부지확보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산단 활성화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INT▶
해룡 임대산단의 평당 임대료가
월 만6천원선으로 저렴한데다
광양항에 입접해 있고
율촌산단 우회도로 교차지점에 있는
지리적 여건이 기업 유치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천시는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사업 관련
전후방 사업과 신소재 사업의
유치 전망도 밝다고 보고
내년안에 나머지 지방산단 20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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