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목포시청 관계공무원들이
장애인 현장 체험에 나섰습니다
흰지팡이와 휠체어를 이용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느낀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경실련이 마련한 장애인 현장체험에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시청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가리개로 눈을 가린 채 흰지팡이로 더듬더듬
발을 떼는 모습이 무척불안해보입니다
보조원의 부축을 받으면서도 백여미터를
이동하는 데 5분이상이 걸릴정도로 쉽지않은
체험이었습니다
◀INT▶
다음은 수동 휄체어 이동 체험.
5센티미터 높이의 횡단보도턱을 만나자,
올라채지를 못합니다
차도위 배수구 덮개에서는 휠체어가
아예 끔쩍을 하지않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들의 고통을
피부로 느끼기에는 결코 부족하지않았습니다
◀INT▶
◀INT▶
새벽 시가지 청소 체험에이은
목포시의원과 공무원들의 장애인 현장 체험
s/u/보도턱 낮추기등 장애우를위한 사업 추진에
의회와 집행부가 뜻을 함께할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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