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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목포와 무안으로 나뉜 행정구역 이원화 문제가 골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분쟁의 불씨지만 시군간에
입장차이때문에 피부에 와닿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행정구역 이원화 문제는 조성중인 남악신도시가
목포시와 무안군이 겹쳐있는데서 비롯됩니다.
남악신도시라도 옥암지구는 목포시,남악지구는 무안군이 정한 각종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쓰레기봉투 값부터 대중교통 요금까지
생활과 밀접한 대부분의 것들이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주민세는 목포시 4천 5백원,
무안군 4천원.상수도 요금 1톤에
목포시는 756원,무안군은 596원 하는 식입니다.
신도시 주민간에 위화감이 예견되지만
목포와 무안군의 대책은 더디기만 하고,
전라남도도 양시군 사이에서 제대로된 중재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INT▶고대석 무안부군수
//..아직 편의시설 부족한 남악지구 입주민에게
목포시와 똑같이 내라 할 수는 없는 입장...///
◀INT▶명창환 행정담당*전남도 행정혁신국*
///당장 시급한 것은 아니고,시군간 입장차가
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다..//
내년부터는 남악과 옥암지구의 입주가 본격화
됩니다.
같은 생활권에 살면서 시민과 군민으로
나뉘어 생활과 밀접한 사안과 관련해
다른 적용을 받는 것을 입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지, 그 답은 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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