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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어업인 위패]"여수에서 모셔야"- R

입력 2006-11-09 08:08:43 수정 2006-11-09 08:08:43 조회수 0

◀ANC▶
어제 여수 어업인 위령탑에
위패가 없다는 것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부산태종대에 있는 여수출신 어업인의
위패를 가져와
고향에서 합동 위령제를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부산 태종대에 있는 선원 위패 가운데
여수 연고자는 모두 325명.

여수에도 위패 봉안 시설이 마련돼 있는 만큼
이제 여수 연고 위패는 고향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유족들도 하루빨리 고향에서 합동 위령제를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INT▶

하나같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지만 여수시의 대응은 소극적이기만 합니다.

여수시는 연맹측과 다시 협의해 위패를 가져오겠다고는 했지만 협의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연맹측은 당시 여수시가 위패가 아닌
명단을 요청해와 거기에는 적극 협조했지만
위패 만큼 여수에서 자체 제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SYN▶

이처럼 연맹측은 위패를 넘겨줄
의사가 없는데도 여수시는 그때보다는
시간이 좀 흘렀으니
가능하지 않겠냐는 입장입니다.

◀SYN▶

4년전에 넘겨받지 못했던 위패.

이번에는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다를 삶터로 삼아 살다
목숨을 잃은 여수지역 어민들의 넋을 이제는
고향에서 보둠고 위로해야 할 때입니다.

MBC NEWS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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