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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이 계속되면서 산불 걱정은 물론
농작물 재배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아직까지 식수난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밭작물이 걱정입니다.
박영훈기잡니다.
◀END▶
밭갈이 나선 농부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두달여 동안 가뭄이 계속되면서
마늘이며 양파,시금치 등
가을 파종 작물이 제때 싹조차 틔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박상원*농민*
//..뭔 가을 가뭄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어..//
지난달 이후 전남지역 강수량은 50밀리 정도.
지난해 같은 기간 120밀리의 절반 이하에
그치면서 콩과
김장무,배추 등 밭작물 작황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INT▶윤하식 식량작물담당*전남도 친환경
농업과*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게 가장 좋은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역별 가뭄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급수작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인 가뭄에 대비해 장비 확보 대책 등을
주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도내 주요 상수원의
저수율이 80%대를 유지해 아직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저수시설이 열악한 섬지역의 경우 식수난 대책도 마련할 것을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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