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식당 화재--모녀 사망(R)

입력 2006-10-14 22:02:44 수정 2006-10-14 22:02:44 조회수 1

◀ANC▶
식당에서 불이 나 모녀가 숨졌습니다.
세살짜리 딸은 방에서 나오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야식집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낮
12시 직후

식당 밖으로 연기가 나는가 싶더니
뒷문 유리창이 깨지는 폭음이 났습니다.

◀INT▶ 이종갑/ 화재 신고 주민/
/ 연기가 나서 쓰레기를 태우나 했는데
펑 소리가 나서 신고했다. 그때가 12시 5분쯤
됐다./

불이 난 식당 안방의 침대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36살 최모씨가 불에 타 숨져
있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살던 세살 윤모양은
방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는 통로에서
질식한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났을 때 식당 출입문은 안에서
잠겨 있었습니다.

(S/U) 주민들은 숨진 최씨가 평소에도
안에서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생활했다고
말합니다./

경찰은 방에 술상이 있고 다른 흔적이
없는 점으로 봐 전기누전으로 불이 나자
최씨가 술을 마시고 누워 있다 변을 당하고
윤양은 어려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김형남/장흥경찰서 수사과장/
/전기누전으로 보이고 달리 의심되는 흔적은
없다./

경찰은 혼자 사는 최씨가 자살 또는 타살로
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화재 원인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