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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2원]경쟁력이 퍼붓기(?)

입력 2006-10-13 08:07:36 수정 2006-10-13 08:07:36 조회수 1

◀ANC▶
영암군은 농업경쟁력을 높인다며
농가에 농자재와 시설비 등을
보조해주는 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내막을 살펴보면
대상자 선정 과정이 투명치 않고
기준도 확실치 않아 선심성 사업이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영암군이 올해 농업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세운 예산은 13억2천여만 원,
모두가 국,도비가 없는 군비-ㅂ니다.

지원 범위는 일손을 줄이는 농기구나
장비 그리고 친환경퇴비사 등입니다.

그러나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도
기준도 없습니다.

지원 금액도 제한되지 않아 한가구에
백만 원에서 천여만 원 이상까지 차이가 있고
두건씩 받는 주민도 있습니다.

사업자를 선정하는 내막을 들여다보면
집행부나 의회의 선심성 지원 예산이라는 것이 주민이나 공무원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INT▶ 류선열[영암군의회 부의장]
/의원들의 선심성 예산은 바람직하지 않고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개인의 생각이다./

영암군은 말썽이 나자 아직 1억천여만 원의
사업비 지원 대상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준일[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
/자체 조사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보완할
계획이다./

경쟁력을 내세워 선심성 예산으로
농민들을 줄세우기 하고 결과적으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행정, 민선시대 폐해의
한 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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