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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현창사업 갈등 확산

입력 2006-09-29 08:00:25 수정 2006-09-29 08:00:25 조회수 6

◀ANC▶
역사왜곡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전라남도의 명량대첩 승전 현창사업에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민들은
임란 당시 '3도수군 통제영'이였던
여수권 성지 복원이
더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전남도의 명량대첩 승전 현창 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사왜곡 논란입니다.

명량해전에 출전하지도 않은
거북선을 이용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민들의 반발이 확산되면서
여수권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3도수군 통제영 복원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범추위는 전남도의 명량대첩 현창사업의
거북선 유람선 재현사업을
여수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
임란 당시 3도수군 통제영이였던 전라좌수영의 성지 복원사업을 먼저 실시하라는 것입니다.
◀INT▶
'명량대첩 승전 현창사업'이 지역갈등은 물론
동서갈등까지 불러오면서
도지사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범추위는 전라남도를 방문 성명서를
제출한데이어 대규모 집회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미,
우수영을 중심으로 좌수영까지 포함시켜
유적지 복원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창사업에 대한 지나친 확대해석과 오해로
갈등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전라남도,

역사왜곡과 지역편중의 문제로
반발하고 있는 지역민,

이제는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발표되고 있는
이순신 성지 사업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대안과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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