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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컨테이너 수색 '실효성 의문'

입력 2006-09-21 08:06:22 수정 2006-09-21 08:06:22 조회수 0

◀ANC▶
여수시가 오늘 3차원 위치 탐사 기기를 이용해
컨테이너 수색 작업에 나섰는데요.

첨단기기로 수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어민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태풍 '에위니아'에 가라앉은
컨테이너 수색작업이 한창인 여수 금오도 해역.

이번 수색 작업에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되는
실시간 3차원 위치 탐사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여수시는 수중 상태를 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첨담장비로
컨테이너 수색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INT▶

하지만 어민들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첨단장비를 활용한 컨테이너 수색작업이
실효성이 낮다고 주장합니다.

이틀동안 단 두개의 컨테이너밖에
찾지 못한데다 수색작업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INT▶

어민들은 이달초 어선과 그물 등을 이용해
한 시간여만에 3개의 컨테이너를 찾는데 비해
첨단장비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민들은
어민들이 직접 컨테이너 수색작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장 조업을 못하는 어민들은
빠른 시일내에 컨테이너 수색 작업이
마무리 되길 그 누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첨단장비도 실효성에 논란만 빚은채
수색에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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