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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떨어진 의약분업(R)

입력 2006-09-15 07:59:39 수정 2006-09-15 07:59:39 조회수 4

◀ANC▶
의약품 오 남용을 막기위해 6년전에 시행된
의약분업제도가 정작 섬 주민들에겐
큰 불편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처방전을 받아도 약을 구하지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만성 고혈압에 얼마전에 허리까지 다쳐
보건소 출입이 잦은 67살의 전문래 할머니,

그러나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들릴 때마다
해당 약이 없다는 약사말에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안에 하나뿐인 약국이 처방에 필요한 약들을 제대로 구입하지않아 이처럼 처방약을
구하지못하는 일이 자주 빚어지고 있습니다.

◀INT▶ 전문례(신안 안좌면 방월리)
..약국서 약없다고 육지에서 약처방하라고.

섬으로만 이뤄진 신안지역에서 의약분업이
시행되고 있는 곳은 7개 읍면.

대부분 약국이 하나뿐이여서 약이 없거나
약국이 문을 닫으면 섬 주민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정재성 (안좌면 보건지소장)
..택시비 2,3만원씩 들여 약 처방받는다...

섬이란 특수성을 고려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을
대폭 늘려 보건소 위주의 의료체제를
갖추는 등의 현실적인 개선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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