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발전 노조의 파업이 하룻만에 사실상 철회되자
비노조원을 근무에 투입하며 바짝 긴장했던
지역 발전소들도 안도하는 분위깁니다.
파업돌입이후 긴박했던 순간부터
파업중단이후 현업 분위기를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발전노조가 파업을 선언한직후 호남화력
발전처의 중앙제어실.
근무에 투입된 사람들은 대부분 보직 간부들 입니다.
업무에 익숙치 않은데다 평소 근무조의 인원에
크게 못미치는 인력이어서 부담이 적지않은 표정입니다.
◀INT▶
노조의 파업중단 소식이 전해져 온것은
오후 4시반.
오전부터 서울 집회장을 빠져나온 조합원들이
하나둘씩 발전소에 도착하기 시작했고
발전소 현장은 비로소 파업을 무사히 넘긴
안도감이 돌았습니다.
◀INT▶
하지만 갈등은 여전히 잠재된 상황입니다.
노조측은 파업철회가 아닌 중단이라며
앞으로 임단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업투쟁 의지를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파업이 조기에 마무리되며
전국적인 전력 대란의 우려는 사라졌지만
불법 파업참가를 둘러싼 징계여부까지
논란으로 대두될 것으로 보여
노사간 대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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