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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되돌려 주겠다며 납세자의 돈을
가로채는 사기 전화가 목포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협 목포농산물유통센터의 신선채소 재고
제로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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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포에서도 국세청을 사칭해 많이 낸
세금을 되돌려 준다며 납세자에게 전화를 건뒤
금융기관의 현금 지급기로 돈을 빼내가는
사기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기전화 발신지는 확인이 어려운
중국 번호나 이른바 대포폰을 사용하고
현금지급기만이 아닌 주민등록 번호와
계좌번호.비밀번호를 묻는등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틈새를 노리는 국세환급
사기전화는 지난달 하순부터 목포세무서에만
하루 3,40여통의 문의전화가 접수되는등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INT▶ 심금자 징세팀장
(목포세무서)
농협 목포 농산물유통센터가 신선채소를
할인 판매하는 재고 제로화 운동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재고 제로화 운동은 당일 매장에 진열된
신선채소 가운데 팔리지 않은 판매 물량을
매일 밤8시부터 50%에서 70%까지 깎아주는
것입니다..
유통센터 입장에서는 부패하기 쉬운 채소류를
소비자에게 값싸게 공급해
재고를 없애고 신선 농산물의 공급 이미지도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농협 유통센터는 친환경 쌈채와 열무,
얼갈이,부추, 미나리에서 다른 품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광주,전남지역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중 지역 제조업
업황지수는 74로 여전히 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체 업황지수도 59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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