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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수단, 전국동계체전 7위 달성
전국동계체육대회가오늘(21) 폐막하는 가운데전남선수단이 메달 35개를 획득하며종합 순위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전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알파인스키 강다현 선수와크로스컨트리 조다은 선수가 4관왕을 차지했고다수의 선수가 다관왕에 오르며기존 목표였던 8위를 넘어서는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최다훈 2025년 02월 21일 -

전남선수단, 전국동계체전 다관왕 다수 차지
전국동계체육대회가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전남선수단이 메달 16개를 획득하며순항하고 있습니다.전남선수단은 어제(19)까지바이애슬론에서 티모페이 랍신 선수와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선수가각각 2관왕을 차지했으며크로스컨트리에서도 이윤주, 조다은 선수 등이 다관왕에 올랐습니다.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제106...
최다훈 2025년 02월 20일 -

전남선수단,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출전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내일(18)부터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193명의 전남 선수단이 종합 8위를 목표로경쟁에 나섭니다.전남은 이번 대회에서최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예카테리나 선수를 필두로 한바이애슬론 종목과 스키 종목 선수들의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다훈 2025년 02월 17일 -

전남체육회 예카테리나, 하얼빈 아시안게임 두번째 메달
전남체육회 소속 예카테리나 선수가 포함된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세 번째 주자까지 선두를 지켰던 한국 대표팀은막판 스퍼트를 펼친 중국에 21초 뒤지며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지난 스프린트 경기에서금메달을 따낸 예카테리나 선수는이번 대회 두...
최다훈 2025년 02월 13일 -

전남선수단,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출격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오늘(11),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막하는 가운데전남 선수단 77명이 원정을 떠났습니다.오늘(11)까지 펼쳐진 사전경기에서전라남도 선수단은유승협 선수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획득하는 등 빙상 종목에서 모두 4개의메달을 획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또, 작년 대회에서 금메...
최다훈 2025년 02월 11일 -

전남 소속 예카테리나,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
전남체육회 소속 예카테리나 선수가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획득했습니다.예카테리나는 오늘(11) 열린여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6km 지점까지 2위를 기록하다막판 스퍼트를 펼쳐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로써 지난 2016년 귀화한 러시아 출신예카테리나 ...
최다훈 2025년 02월 11일 -

"더 높은 곳을 향해" 전남 체육의 도전
◀ 앵 커 ▶양궁의 남수현, 복싱의 김애지 등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줬던 이 세계적 선수들은 모두 전남 소속 선수들입니다.올해도 세계적인 전남체육인을 키워내기 위해전남체육회가 각종 팀 창단과 해외교류 활성화 등에 나섭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15년 만의 전국체전 개최에 ...
최다훈 2025년 01월 30일 -

2025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올해도 좋은 성적"
전라남도체육회가 전남체육회관에서2025 전남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열고우수 성적의 각오를 다졌습니다.훈련개시식은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선서와지도자와 선수 대표의 신년 각오 발표 등의순으로 진행됐습니다.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진작하고 보다 나은 훈련 여건을 위해노력하겠다...
최다훈 2025년 01월 23일 -

대기업 레슬링팀 창단 사기..오갈 곳 잃은 피해자들
◀ 앵 커 ▶대기업이 레슬링팀을 창단한다는거짓 소문을 퍼트려 한 개인이지도자와 선수, 심지어 지방체육회도속이는 사기극이 벌어졌습니다.현 국가대표 4명이 포함된 피해자들은현재 갈 곳을 잃었고, 원소속팀으로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레슬링 업계에 한 소문이 돌...
최다훈 2025년 01월 24일 -

대기업 레슬링팀 창단 사기극..전남 선수도 피해
대기업 레슬링팀 창단을 빌미로 선수와 지도자를 상대로 한 사기극이 벌어진 가운데 전남 선수도 피해를 입었습니다.최근 상주시 레슬링협회 고위관계자 A씨는 특정 대기업이 레슬링팀을 창단한다며일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스카우트를 핑계로일정 금액을 갈취하는 등 사기를 벌였습니다.전남 소속의 한 선수도 거짓 스카...
최다훈 2025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