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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 대전코레일 상대 첫 승..최하위 탈출
FC목포가 어제(1) 목포에서 열린K3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대전 코레일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을거뒀습니다.FC목포는전반 종료까지 2 대 2 접전을 펼치다후반전 21분에 터진 민성연 선수의 결승골로3 대 2 승리를 가져왔습니다.이로써 FC목포는 1승 2무 7패, 승점 5점으로최하위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최다훈 2025년 06월 02일 -

"새내기들의 거침없는 질주"..목포대 신설 육상부의 활약
◀ 앵 커 ▶학생 수 감소와 재정난 등을 이유로운동부 존폐 위기를 겪는 학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목포대학교가 정반대의 선택을 했습니다.올해 새롭게 육상부를 창단한 건데요.모두 1학년으로 구성된 신생팀이출범과 동시에 대회 메달을 따내며주목받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운동장 트랙을 ...
최다훈 2025년 06월 01일 -

FC목포 강등 위기..이번 주말 첫 승 도전
K3리그가 10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FC목포가 K4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놓였습니다.FC목포는 지난 9경기에서2무 7패를 기록하며 승점 2점으로15개 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오는 6월 1일 대전 코레일을 상대로홈경기가 예정된 가운데첫 승을 거두지 못한다면강등 위기는 코앞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최다훈 2025년 05월 28일 -

'대학 무상화‧평준화' 대선 공약 채택 촉구
대학 무상화‧평준화 전남운동본부와시민사회 단체가 오늘(29)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대학 및 대입제도 개혁을 대선 공약으로반영할 것을 건의했습니다.이들 단체들은"대학입시의 극심한 경쟁체제 속에서교육은 신음하고 있다"며대학 서열 체제 해소와 입시 경쟁 교육 해소,고등교육 공공성 강화 및 대학 무상화는...
최다훈 2025년 05월 29일 -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료..전남선수단 52개 메달 '활약'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이어제(27) 경남도 일원에서 나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가운데 전남 선수단이 모두 5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전남 선수단은나주중학교 박세훈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수립하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등개인 종목 선수들의 활약은 물론바둑, 축구 등 단체종목에서도 선전했습니다.
최다훈 2025년 05월 28일 -

"주말도 신나게 뛴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인기
◀ 앵 커 ▶요즘 고물가와 생활비 부담으로아이들에게 운동 하나 시키는 것도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죠.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부담까지 덜어주기 위해 주말에 무료로 운영되는 체육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교가 쉬는 주말 아침,초등학생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아이들이 향한 곳은...
최다훈 2025년 05월 26일 -

415억 들인 '체육인재개발원'..건물만 세우고 반년 째 방치
◀ 앵 커 ▶국내 체육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종합교육, 연수시설인 '체육인재개발원'이(전남) 장흥군에 조성됐습니다.하지만 준공이 된 지 반 년이 되어가도록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유가 무엇인지, 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시설로추진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지난 2020년 2...
최다훈 2025년 05월 25일 -

"함께 손잡고"..공동체 노력에 달렸다
◀ 앵 커 ▶소외의 상징같았던 전남 지역은 이제광주,전북과 함께 재생에너지와 AI산업 적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미래 성장 동력이 자리잡기 위해서는지역 공동체가 한 목소리로차기 정부에 요구하고, 모두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최다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압해읍에 자리한 교육장입니다.세계적인...
최다훈 2025년 05월 23일 -

전남 체육 꿈나무, 전국소년체전 순조로운 출발
전남의 체육 유소년들이김해에서 펼쳐지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사전경기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순로조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전남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치러진 육상종목에서2관왕에 오른 목포하당중학교 김태빈,2연패를 기록한 광양백운중학교이하은 선수 등의 활약으로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 모두 5개의메달...
최다훈 2025년 05월 19일 -

"끼어들지 마!"..조합 간부들끼리 고소·고발 열전
◀ 앵 커 ▶조합이란 조합원 다수의 권익을 대변하고,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그런데, 목포의 한 택시조합에서는지부장과 간부들끼리의 고소·고발 등갈등이 격화되면서 정작 조합원들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시 내 개인택시 사업자 930여 명이가입해있는 전남개...
최다훈 2025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