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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젊은영암 페스티벌 개최 24일로 연기
영암군은 당초 오는 10일 개최하기로 했던 젊은영암 페스티벌을 24일로 보름 연기했습니다. 영암군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국가애도기간 이후에도 충분한 애도 기간을 갖기위해 도시재생사업인 젊은영암 페스티벌 개최 시기를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2022년 11월 03일 -

전남도, 소상공인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전라남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경하기로 했습니다. 감경 대상은 전남에서 관리 중인 도유재산 가운데 경작용·주거용을 제외한 '기타' 목적으로 임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전라남도는 12월까지 임대료를 최대 80% 감경하기로 했...
허연주 2022년 11월 03일 -

'국가 애도 기간'에 전남도의원들 술자리?(R)
◀ANC▶ 전남도의원들이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뒤 가진 단순 저녁식사였다고 밝혔지만 술병도 확인됐고 심지어 현장에서는 볼썽사나운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도의원들이 또 구...
김진선 2022년 11월 03일 -

'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하도록..(R)
(앵커) 이번 이태원 참사는 주최자 없는 행사라는 점이 안전 사각지대를 만들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자체들의 조례도 주최자가 있을 경우에만 안전 점검을 하도록 규정돼 있어 해당 조례가 조만간 보완될 전망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백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
송정근 2022년 11월 03일 -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명칭 병경.. 광주시와 전남도 대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명칭 변경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찰 초기 대응이 미흡한 점이 분명해졌다'며 어제(2) 합동분향소 현수막을 교체했는데 전라남도는 정부 지침을 그대로 따른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명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
김진선 2022년 11월 03일 -

목포 시내버스 대책 논의, 학생층 의견 창구 실종
목포 시내버스 정상화 논의에 교육계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 회의를 열고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시내버스 업체, 자동차노조, 고용노동부의 의견을 수렴했지만, 시내버스 최대 수요자인 학생층의 의사를 전달할 창구는 없었습니다. 목포시의 초중고교생은 전...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진도 군사시설 계획 잇따라..주민 반발(R)
◀ANC▶ 진도군에 방공레이더 기지와 육군 부대 등 군사시설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방부 등은 그동안 진도군 등과 물밑 접촉을 계속해 왔는데, 주민들의 반발로 공청회 개최는 무산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입니다. 전망...
신광하 2022년 11월 03일 -

목포 원도심 고교 이전...급물살 타나?(R)
◀ANC▶ 목포 원도심에 밀집해 있는 고등학교들이 잇따라 신도심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학교 이전에 난색을 보였던 동문회 등도 생각을 바꾸고 이전 구상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마리아회고등학교입니다. 1967년 문을 연 뒤 1만...
박종호 2022년 11월 03일 -

조선도공 이삼평에서 아리타 야끼까지(R)
◀ANC▶ 일본의 전통 도자기는 17세기부터 세계적인 명품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 시초가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도공이였고 아직도 일본에서 신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일본에서 손꼽히는 전통 도자기 마을인 사가현 아리타, 4백 년전 유럽에서 유행했던 고급 도자기가 이 작은 ...
문연철 2022년 11월 03일 -

지역사회단체 "신안 갯벌본부 활성화 지원할 것"
유네스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의 신안군 유치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환경운동연합, 신안군 관광협의회, 지방분권 전남연대 등의 단체는 보전본부가 신안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