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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의사-의료 낙후지역 연계 활용 방안 논의
은퇴한 의사를 의료낙후지역 공공의료에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오늘(3)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의사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시니어 의사를 근무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추후 입법에 나설 예정입니다. 신현영 의원은 "평생 진료와 연구분야에서 경험을 ...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FC목포 정현호 감독 유임 가능성..팀 재정비 시급
올해 K3리그가 종료된 가운데 FC목포 정현호 감독의 유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K3리그에서 FC목포 축구팀은 전체 16개 팀 가운데 13위의 성적에 머물렀지만, 2020년 5위, 2021년 3위 등 좋은 결과를 냈던 성과를 감안해 현임 정현호 감독의 유임 가능성이 큽니다. FC목포는 올해 리그에서 24...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3)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군은 다산 정약용과 영랑 김윤식 선생 동상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동상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과거 강진으로 들어서는 관문에 건립돼 상징적 역할을 했던 다산 동상과 영랑 동상이 현재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주민공청회을 열어 다산*영랑 동상을 ...
김양훈 2022년 11월 03일 -

영암 주택화재, 창고 등으로까지 번져
어젯밤 8시 쯤 영암군 영암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주택을 모두 태우고 인근 비닐 하우스와 창고 2개동까지 불이 번진 뒤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목조주택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03일 -

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교차 내정
현대중공업 그룹의 사장단 인사 단행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을 이끌고 있는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깁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전남 10월 소비자물가 작년보다 6.6% 상승
10월 전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폭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동향 자료를 보면 전남의 10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작년 10월과 비교할 때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10월에 비해 6.6% 올라 전국 평균 5.7%를 웃돌았습니다. 품목별로 도시가스는 9월보다 14.5%, 전기료는 5.5%의 상승폭을 보였고, ...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전남도, 내년 공공*복지시설 77곳에 태양광 시설 설치
전라남도가 내년 신재생 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에 국비 등 19억 4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은 시군 소유 공공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여수 진남체육공원, 완도 고금농어민복지센터 등 77곳에 1메가와트 급 태양광발전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유아 숲 체험' 열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5일 빛가람 치유의 숲 일원에서 열리는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숲 프로그램' 참가자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솔모가 사는 숲 에코티어링’이라는 주제로 숲에서 여러 장소를 돌며 생태 활동 미션을 수행하는 자연 체험 활동으로 6~7세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허연주 2022년 11월 03일 -

‘남도장터’ 김장철 수산재료 최대 30% 할인
전라남도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월 1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수요가 많은 제철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김장철에 필요한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와 굴, 천일염 등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전복, 굴, 김 등 전남을 대표하는 수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
허연주 2022년 11월 03일 -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지역 청년들 '눈물의 발인식'(R)
◀ANC▶ 서울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발인식이 차례로 엄수됐습니다. 아들 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봐야하는 부모들은 발인식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스물여덟 딸을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날. 간호조무사를 하다 간호사의 꿈을 품고 대학에서 ...
임지은 2022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