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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5급 승진 인사..소수직렬 소외 불만
무안군이 소수 직렬에 대한 안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25)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는데 당초 예상했던 수산과 지적 등 소수직렬은 승진 인사에서 배제됐습니다. 군청 내부에서는 전문 소수직렬이 승진 인사에서 밀려난 불만과 근무평정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등 주요 직...
문연철 2022년 10월 26일 -

전임군수 밀실행정..불똥은 주민에게(R)
◀ANC▶ 진도의 한 농공단지에 폐기물 처리업체가 가동을 준비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장 신축 허가가 난 시점이 전임 군수의 임기말인데, 주민설명회 등 관련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는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진도군 고군면 주민 백여명이 진도군청을 찾아 항의 집회...
신광하 2022년 10월 25일 -

영암 국가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2차 추진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영암 대불산단 전봇대가 사라집니다. 영암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20km에 달한 대불산단 전선과 전봇대를 땅속에 묻는 1차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226억 원을 투자해 잔여 구간 5.1km에 대해 2차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합니다. 조선 협력 업체가 ...
문연철 2022년 10월 25일 -

해남군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공약 기대
윤석열 정부의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 공약으로 해남군에서도 30분 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공약이 솔라시도기업도시 등 지역 산업과 물류에 혁신적 변화가 기대된다며,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2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해남-...
신광하 2022년 10월 25일 -

전남도,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용역 추진
전라남도가 전남풍력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상풍력 터빈 전용 설치선'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용역에 나섭니다. '해상풍력 터빈 전용 설치선'은 터빈과 타워 등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의 주요 부품을 싣고 해상에서 조립해 설치하는 전용 선박으로, 전라남도는 용역을 통해 전남의 해저지형...
김진선 2022년 10월 25일 -

사설 구급차 몰고 '70초 만에' 차량털었다(R)
◀ANC▶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넉달여 만에 또다시 상습차량털이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설구급차를 몰고 다니며 절도행각을 벌였는데 금품을 훔쳐 달아다는데 걸린 시간은 단 70초였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새벽 2시, 목포시 옥암동의 한 주택가 검은...
박종호 2022년 10월 25일 -

무안광주 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6명 부상
오늘 낮 2시 40분 쯤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방향 동함평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1시간이 넘게 교통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장소 인근 2차로에서는 노면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2022년 10월 25일 -

정의당 '이한철 대표, 태원*유진 경영권 반납해야'
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대표에게 경영권 반납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태원과 유진에 올해에만 120억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지만 체불임금으로 노동자들은 고통받고 있고, 경영개선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파업 사태의 모든 책임은 이한철 대표에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독...
양현승 2022년 10월 25일 -

무안군 5급 승진 인사..소수직렬 소외 불만
무안군이 소수 직렬에 대한 안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오늘(25)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는데 당초 예상했던 수산과 지적 등 소수직렬은 승진 인사에서 배제됐습니다. 군청 내부에서는 전문 소수직렬이 승진 인사에서 밀려난 불만과 근무평정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등 주요 직...
문연철 2022년 10월 25일 -

'이웃 물 함께 쓴다' 지자체 협력으로 예산도 절감(R)
◀ANC▶ 80여 가구가 사는 강진군의 마을 두 곳에 지하수 대신 수돗물이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인근 지자체인 장흥군의 상수관로를 연결한 건데, 두 지자체의 협력으로 예산도 크게 줄였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실개천을 사이에 두고 행정구역이 나눠진 강진군 상*하분 마을과 장흥군 분토마...
김진선 2022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