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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관광 홍보 위해 코로나 이후 첫 일본행
김영록 전남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해 관광세일즈에 나섭니다. 김 지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여행업계, 유관기관, 교민들을 대상으로 전남의 맛과 멋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
김양훈 2022년 10월 21일 -

전남교육청, 학생과 교사가 만드는 홍보영상 제작 지원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교육정책을 담은 홍보영상을 학생과 교사가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번 공모 사업에는 해남고등학교 아리솔 팀 등 21개 초중고팀이 선정됐으며 학생과 교사가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전남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SNS, 옥외광고 등을...
김양훈 2022년 10월 21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 연안여객선 무선인터넷 부족 심각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신안 등 섬 주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 공공인프라 구축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안여객선 연평균 이용객은 1364만명에 달하지만 무선인터넷 설치율은 전체 159척 가운데 23척으로 14%에 불과했습니다. -----...
김양훈 2022년 10월 21일 -

고대 항시와 신미국 국제학술대회..목포대에서 열려
해남군과 목포대 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해남 군곡리 유적으로 본 고대 항시와 신미국' 국제 학술대회가 오늘 목포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1986년 군곡리 패총을 최초 발굴 조사한 최성락 명예교수의 발제에 이어, 고대 항구 도시로 성장했던 백포만 일대 세력 규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신광하 2022년 10월 21일 -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전남경찰청과 일선 경찰서가 제 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역 치안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역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전남지역 경찰관과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해온 시민 등 19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2022년 10월 21일 -

'진도경찰상륙작전'을 아시나요 (R)
◀ANC▶ 혹시 '진도경찰상륙작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전쟁 당시, 경찰이 자체 병력과 장비만으로 북한군을 몰아내고 진도군을 탈환한 작전입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진도에는 경찰부대 상륙 기념비와 경찰 은덕비가 세워졌는데요 경찰의 날을 맞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2022년 10월 21일 -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의원들은 장 후보자가 입주하지도 않은 채 경기 동탄 등에서 3채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매도했다며 이는 투기에 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구례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본적을 옮긴 것은 애향심이 전혀 없는 ...
김진선 2022년 10월 21일 -

강진 폐공장에서 음식물 쓰레기 등 불법 매립 확인
강진의 한 폐공장에서 불법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쓰레기 등이 무더기로 나와 경찰과 강진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진군과 강진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강진의 한 폐공장에서 불법 쓰레기 20여 톤이 매립된 것이 확인됐다며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도 검...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전교조전남지부-전남교육청, 4대 요구안 노사협의 타결
전교조 전남지부와 전라남도교육청이 4대 교육현안에 대한 노사협의를 타결했습니다. 합의된 주요 내용은 교원 감축으로 인한 학교의 피해가 없는 특별 대책 마련과 중앙정부 교원 감축 저지, 일제식 학업성취도 평가 미시행과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논란에 대한 인사대책 마련 등입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EEZ 수역 입출역 보고 안한 중국어선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이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79km 해상에서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중국어선 1척을 붙잡았습니다. 중국어선은 지난 16일 새벽 1시쯤, 우리나라 해역에 들어왔다 나가면서 출역보고를 하지 않고, 다시 들어오면서 보고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