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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흘째.. 장기화 우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목포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임시차량 20대를 버스노선에 투입하고 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교회 차량 임차가 불가능해 12대만 운영하고 운행시간도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로 축소했습니다. 배차 간격도 1번은 기존 20분에서 40분으로 9번은 기존 40분에서 ...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 -

광주전남연구원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광주전남연구원이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앞으로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에 따라 전북과 충남지역까지 이용권역이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며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노선 개편과 무안공항 복합환승센터 건립, 광주내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문연철 2022년 10월 20일 -

거꾸로 가는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전남 대응은(R)
◀ANC▶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조화시키는 이른바 '에너지 믹스'로 발표됐는데요. 실제로는 재생에너지 목표 비율을 낮추고 원전 비중을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키우려는 전남의 우려감은 클수 밖에 없습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과 교육행정 이모저모를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22년 10월 20일 -

오룡지구 학교 대란 불가피..또 늑장 행정(R)
◀ANC▶ 신도시 건설 때마다 학교 신설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남악신도시 오룡 2지구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와 학교 신설 시기가 크게 어긋나면서 학생들은 한동안 멀리 떨어진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예상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룡 2지구 아파트 건설...
문연철 2022년 10월 20일 -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 아파트 건설 반대 촉구
시민단체들이 목포 서산*온금지구 아파트 건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온금지구 아파트 건설은 경관 환경과 주변 문화재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개발논리라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또, 주거 실태조사와 향후 주거 대책 수립없이 추진되는 아파트 건설사업은 주거 ...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 -

"철도 민영화 추진 반대..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RT와 KTX로 분리된 철도를 통합하고 공공성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히고, 이동 불편과 운임 차별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라선 수서행 KTX를 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철도의 차량정비 업무 등을 민간에 개방하는 것은 사실상 이명박,박근혜 정권...
김진선 2022년 10월 20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쌀 생산조정제 추진 기간 '쌀 시장격리' 1건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회 김승남 의원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매년 1조원 이상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포퓰리즘 법안'이라는 정부 여당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2010년 이후 쌀 재배면적을 조정했을 때 쌀 시장격리를 한 사례는 단 1번에 불과했다며"양곡관리법이 개정되더라도 논 타작...
김양훈 2022년 10월 20일 -

무안군, 관리부실 유기견보호소 직영 전환 준비
무안군이 유기견보호소 직영 운영 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매년 5천여만원을 지원하며 유기견보호소를 개인에게 위탁해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관리 운영의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내년부터는 무안군이 직접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 -

장흥 요양병원 화재.. 환자 등 17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장흥의 한 요양병원 외벽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등 1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 -

5살 조카 때려 숨지게 한 고모, 항소심 징역 7년
광주고법 형사 1부는 훈육을 이유로 5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고모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 아버지가 선처를 탄원한 점과 범행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원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