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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모저모) 연안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해야
◀ANC▶ 2022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465개 섬, 84만 명의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를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여객선은 섬과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지만 요금은 수도권 전철의 3배 수준이고, 주민 2천 1백95명이 살고 있는 전국 80개 섬...
김양훈 2022년 10월 06일 -

전남교육회의, 전남교육 살리기 1만 명 도민 선언 추진
전남교육회의가 전남교육 살리기 1만 명 도민 선언을 추진했습니다. 교육회의는 초중고 교사 수를 줄이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은 농산어촌과 원도심이 많은 전남을 소멸시키는 정책이라며 전남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혁신학교 폐지 중단과 성적 위주 교육기조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까...
박종호 2022년 10월 06일 -

전남-경북 상생협력화합대축전 오는 11일 경북에서 열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기 위해 오는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상생화합 비전 선포식과 영호남 화합콘서트로 진행되며 영호남 상생장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류답사 등 다양한 부대행...
김양훈 2022년 10월 06일 -

"조선업 인력난 해결, 외국인 비자보다 정주여건 개선해야"
대불산단 등 조선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환경,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 인프라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대불산단 인력난 원인과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조기형 금속노조 전남조선하청지회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늘리는 비자특구 확대 등은 ...
김진선 2022년 10월 06일 -

지역소멸위기, 대학과 지자체 손잡는다(R)
◀ANC▶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전남 대부분 지자체가 지역소멸위기에 처했는데요. 지역내 전문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성인 평생교육과 보건 인재 양성에 특화된 영암 동아보건대학교, 이 대학에서 내년부터 청,장년층을 위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
문연철 2022년 10월 06일 -

목포 삼학도 호텔*소각장, 민선8기 공식입장 표명 시점 관심
목포 삼학도 특급호텔 건립과 소각장 문제에 대한 민선 8기 목포시의 입장이 조만간 정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삼학도 호텔사업과 소각장 건립사업 담당했던 도시문화재과와 자원순환과 과장을 교체했으며, 앞서 각각의 사업자 측에 진행 중인 용역 등을 중단해달라고 공식문서를 발송한 상태입니다. 또 오는 1...
양현승 2022년 10월 06일 -

완도군-목포해양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협약
완도군과 목포해양대학교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해양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해양수산 유물 확보, 해양수산 역사·해양문화 자원 보존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10월 06일 -

전남 5곳 21.6ha '곰솔림 종합방제' 대상지 선정
전남 5개 지역 21.6ha가 산림청의 2023년 해안가 우량 곰솔림 종합방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완도 신지명사십리해변과 신안 대광해변, 완도 금일읍 일원, 고흥 대전해수욕장, 진도 임회지구 등 보전가치가 높은 숲들입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병해충방제와 수세회복처리 등 곰솔림 경관보전...
김양훈 2022년 10월 06일 -

"국회로 부를까요?"..택배사 '연륙 섬 추가요금' 폐지(R)
◀ANC▶ 택배를 이용하지 않는 곳이 없는 시대인데, 육지보다 웃돈을 줘야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곳, 바로 섬 지역입니다. 다리가 놓여 사실상 육지가 된 섬 지역도 불합리한 추가 택배비를 그동안 부담해 왔는데, 대형 택배사들이 앞으로 추가 배송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양현승 2022년 10월 06일 -

교도소 발굴 유해, 5.18 연관성 "신중히 접근해야"(R)
◀ANC▶ 광주 교도소에서 발굴된 유해 중 한 기가 5.18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제기돼 암매장의 진실을 밝히는 단초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진행된 DNA 분석에서는 가족 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
우종훈 202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