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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공간, 목포 전성기 회복의 열쇠(R)
◀ANC▶ 관심도 부족했고, 예산도 여유롭지 않아 목포 근대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조명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근대 건축물을 보존하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고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목포 원도심의 한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마술...
박종호 2022년 09월 23일 -

100년 전 시간여행, 근대역사문화의 심장 '목포'(R)
◀ANC▶ 만호동과 유달동 등 목포 원도심 일원에는 근대 건축물들이 여전히 원형대로 잘 보전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에서 근대 역사 유산을 지켜온 게 문화재 야행 행사를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과거 일본인들의 중심지었던 목포 원도심의 한...
박종호 2022년 09월 23일 -

데스크대담]"가을에는 목포로 오세요"
◀ANC▶ 벌써 5년째 이어지는 목포 문화재 대야행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그야말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밤 축제, 문화재 대야행은 어떤 프로그램에 공을 들였나요? 네, 오늘(23일)부터 일요일인 25일까지 근대역사문화공간인 만호동, 유달동 일원에...
양현승 2022년 09월 23일 -

과잉생산 쌀 의무매입 놓고 정부-야당 신경전
과잉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와 야당의 갈등이 불가피합니다. 농식품부는 "정부매입이 의무화되면 쌀을 심으라는 신호를 시장에 주게 되고, 악순환을 초래하고, 정부 재정부담도 커질 것"이라며,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양현승 2022년 09월 23일 -

왜덕산 한일국제학술회의 개막..내일(24일) 위령제
명량해전에서 사망한 일본군을 수습한 왜덕산을 주제로한 한일 공동 학술대회가 오늘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진도문화원과 교토평화회의 공동으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왜덕산과 교토 귀무덤의 의미와 한일 과거사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또 내일(24일)은 진도군 왜덕...
신광하 2022년 09월 23일 -

한류'열풍' .. 농특산물 수출 확대로(R)
(앵커) 전남을 비롯한 지자체들이 한류 열기를 수출 확대와 수출선 다변화의 호기로 보고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한인 축제, 미주 지역 최대의 한인 축제로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는데 교포 사회가 오랜만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근 K-팝...
한신구 2022년 09월 23일 -

다음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정부 방침에 따라 전남에서도 다음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전면 해제됩니다. 현재까지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했지만 26일부터는 쓰지 않아도 되고, 독감 환자 증가와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해 실내에서는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
김진선 2022년 09월 23일 -

강진*목포*무안*영암,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 나서
강진군과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 등 4개 시군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에 나섭니다. 4개 시군은 다음 달 중 업무협약을 맺고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내년 4월 전라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3일 -

올해 쌀농가 손실 '1조 8천억 원' 추정..정부 뭐하나(R)
◀ANC▶ 올해 국내 쌀 농가의 손실이 2조 원에 육박할 것이란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업과 농촌의 붕괴 우려는 결코 엄살이 아닙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한 태풍이라도 와서 아예 농사를 망쳤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농업계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른 봄부터 시작한 벼농사를 포...
양현승 2022년 09월 23일 -

'총장' 위에 '교수회', 전남도립대학 좌지우지(R)
◀ANC▶ 전남도립대학의 부실운영의 원인을 한걸음 더 깊게 취재했습니다. 전남도립대학이 혁신하지 못했던 근본 원인으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교수회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주로 정치인과 관료 출신으로 선임되는 대학총장은 그저 4년 있다 가는 사람에 불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8년 ...
김진선 2022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