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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섬*산 트래킹 챌린지'..완주 메달 증정
완도군은 오는 11월15일까지 '완도 섬과 산 트래킹 챌린지'를 등산복 제조업체와 협력해 진행합니다. '완도 섬과 산 트래킹 챌린지'는 지정된 20곳의 완도지역 산을 트래킹 하면 인증 마크와 함게 메달, 인증서가 지급됩니다. 완도지역 20개 산은 상왕봉과 보길도 격자봉, 청산도 매봉산, 신자 상산, 약산 삼문산, 완도타...
신광하 2022년 09월 22일 -

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5% 인상
전라남도가 2023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 오른 시급 1만1천44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9천 6백20원 보다 1천825원 높은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하게 5% 인상됐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
허연주 2022년 09월 22일 -

전남 노인인구 12.1% 치매환자.. 2045년에는 14.9%로 증가
전남의 노인인구 가운데 12.1%인 5만 3천여 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보건복지부 치매 안심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목포와 담양, 함평, 영광 등에서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치매 환자 규모는 2045년에는 노인인구의 14.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허연주 2022년 09월 22일 -

전남 무궁화 육성 관리 성과 인정받아
장성 무궁화 동산과 진도 무궁화 가로수길이 산림청의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이들 지역은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 명소 책자와 여행안내 소개 등에 실릴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 -

'고인 물' 전남도립대..학생들만 피해보는 상아탑(R)
◀ANC▶ 문을 닫아야 할 수준이란 말까지 듣고 있는 전남도립대 취재 이어갑니다. 전남도립대가 수년째 지속되는 방만 경영에 따른 총체적 위기로 뭇매를 맞고 있는데, 혁신의 길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이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립대 18개 학과장들이 한 자리...
김진선 2022년 09월 21일 -

목포시, 신규 아파트 위해 공공시설 포기(R)
◀ANC▶ 목포에 들어선 4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주변에 이상한 교차로가 생겼습니다. 아파트를 위해 공공시설물인 인도를 잘라내고 도로로 만든 건데, 목포시 행정이 민간 아파트 건설사업에 끌려가는 것 아니냐는 특혜시비가 불가피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공사를 마친 6백40여세...
박종호 2022년 09월 21일 -

목포시, '신안군 갯벌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공동대응
신안군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움직임에 목포시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2003년부터 독자적으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했던 신안군에 보전본부가 건립되어야 한다"며, 신안 건립의 당위성을 범시민 지지서명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의 행정통합 등 무안...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 -

전남 시민사회단체 "9.24 전남노동자대회 지지"
오는 24일 전남노동자대회가 예고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중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으로 규정하고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은 "노동자와 서민의 삶이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로 힘든 상태이고, 농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 -

'임금 체불' 목포시내버스, 파업 찬반투표 돌입
목포시내버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임금 체불 사태 속에 노동자들이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합니다. 전국자동차연맹 태원유진지부는 오는 27일과 28일,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전면 승무 거부나 부분 파업 등 단체행동의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에서는 체불 상태였던 7월분 월급 10...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 -

전남, 전국 최대 '도시숲' 확보..목포시는 탈락(R)
◀ANC▶ 산림청의 내년 숲조성 사업에서 전라남도가 또다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따냈지만 자치단체 희비가 엇갈립니다.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던 시군들은 웃었고, 부실하게 나무를 심어 물의를 빚었던 목포시는 사업에서 배제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증도의 미세먼지 차...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