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평균기온 높아진 '전남' 봄꽃 개화시기 매년 빨라져
평년기온이 높아진 전남지역 봄꽃 개화시기가 매년 빨라지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이 지난 2009년부터 영암 월출산, 해남 두륜산 등에서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남 봄꽃 개화 시기는 1년에 0.94일씩 빨라지고 잎이 떨어지는 가을철 낙엽 시기는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온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
최다훈 2022년 08월 08일 -

'폭염특보' 전남 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언인들에게 작물별 중점 관리사항 등을 안내하고 과수와 시설작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장치와 관수시설, 차광,차열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다훈 2022년 08월 08일 -

8월 8일 '섬의 날' 섬의 미래는?(R)
◀ANC▶ 8월 8일, 오늘은 섬의 날입니다. 육지에서 떨어져 있고, 교통이 불편한 섬을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이 국토균형발전의 척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최초 섬을 위한 국가기념일 '섬의 날'. 3번째 기념식은 전북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4일까지 한 주동안 국제학술대회, ...
양현승 2022년 08월 08일 -

남도는 여름 제철 과일 '무화과' 풍년 (R)
◀ANC▶ 여름 제철 과일로 꼽히는 무화과는 열매가 곧 꽃인 신비의 과일로 불리는데요. 남도에서는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르게 무화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이 주먹 크기의 무화과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무화과를 가득 실은 차량들이 새벽부터 꼬리를 물고, 좋은 가격...
문연철 2022년 08월 08일 -

중고차 판매뒤 절도 외국인 일당 2명 검거
전남경찰청은 SNS를 통해 중고차 구매자를 모집한 뒤 영암 대불산단 등에서 대포 차량을 판매하고 다시 차를 훔쳐 달아난 캄보디아 국적 30대 남성 2명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8월 08일 -

8월 10일~15일 목포*진도 바다 수위 5m 이상 상승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해안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해경은 대조기 동안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항포구와 방파제, 갯바위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전남교육청, 교육장 등 9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남교육청 정책국장에는 김정희 고흥교육장이, 교육국장에는 백도현 중마고 교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목포교육장에 정대성 목포백련초 교장, 무안교육장에 김선치 창평초 교장, 진도교육장에 오미선 삼향북초 교장, 신안교육장에 민방기 나주상고 교장 등이 각...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해남군 벼 출수기 병해충 공동방제 착수
해남군은 최근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간척지 용수의 염분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 흘러대기 등 공동 방제에 나섰습니다. 현재 해남 지역내 5개 간척지 양수장의 평균 염분 농도가 최고 0.18%로 전년대비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의 7월 최고 기온은 34℃로 평년 대비 5...
신광하 2022년 08월 08일 -

박지원 "이준석 토사구팽..보수세력 지각변동 올 것"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토사구팽되면 보수 신당 창당 가능성이 있다며 집권여당인 보수당의 분열을 전망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목포MBC 창사54주년 특집대담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황태자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라고 하면 오세훈 시장이 가만히 있겠냐"며 이준석과 오세훈, 유승민 등 비주...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무관심에 외면까지 '민심 싸늘'(R)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주자를 뽑는 전당대회, 그리고 원내 1,2,3당이 유례없이 비대위 체제로 접어드는 등 정치권이 연일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 여론의 풍향계 역할을 했던 지역 민심은 무관심을 넘어 외면이란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싸늘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신구 기자가 짚어...
한신구 2022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