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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하반기 취약계층 7백 명 일자리 지원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190개 사업장, 7백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가운데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각 시군 일자리 담당 부서에서 자세...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한중 청소년 직접 제작한 '숏폼' 영상으로 문화 소통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중국 산시성이 비대면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청소년 62명이 전통문화와 지역관광, 또래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제작한 10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함께 감상하면서 대화를 나눴으며 이들의 영상은 청소년 국제 교류사업 홍보 등 다양한 ...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전남지역 생산 계란, 안정성 검사 '적합' 판정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산란계 농장 110곳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계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져 살충제 등 약품 사용 위험이 커지는 여름철 부적합 계란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잔류물질 검사와 살모넬라균 검사 등이 포함...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폭염 피해 경로당 '북적'..치매예방교실도 인기
장흥군 치매안심센터가 여름철 폭염을 피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찾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8개 경로당을 돌며 일주일에 한 차례씩 치매예방체조, 기억 훈련 등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교육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어르신들의 호응도 높다고 밝혔...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전남쌀 대표브랜드 '풍광수토' 부산·제주 시장 공략
전남 쌀 대표 브랜드 '풍광수토'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부산과 제주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전라남도와 함께 '풍광수토' 2만포를 부산과 제주도 중대형마트 40여 개 매장에 공급하고 사은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풍광수토 브랜드 누적매출액은 부산·경상권 50억 원, ...
최다훈 2022년 08월 08일 -

주말에도 3천 명대 신규 확진..60대 이상이 29.9%
주말에도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대로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6) 하루 전남에서는 3천 2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여수 627명, 순천 518명, 목포 44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전체의 29.9%인 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도 1명 늘...
김진선 2022년 08월 07일 -

전남 전역 폭염경보..온열질환 등 피해도 계속
전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폭염특보 누적일수가 37일을 기록한 가운데 온열질환자와 가축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열탈진과 열경련 등 온열질환자가 80명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토목과 건설 등 실내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9개 시군 2백여 농...
김진선 2022년 08월 07일 -

'고수온 주의보' 신안 흑산해역에서 우럭 폐사 신고
폭염 속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신안 흑산해역에서 올해 첫 어패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 신안군 흑산면의 한 우럭 양식장에서 우럭 19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고수온 영향인지 확인하기 위해 합동 피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 함평만과 도암만, 득량만,...
김진선 2022년 08월 07일 -

소통부재로 지자체 전시시설 관리 '엉터리'(R)
◀ANC▶ 전남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전시시설들은 운영의 문제도 있지만 지자체들의 준비 부족, 그리고 관심 부족도 큰 문제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객에게 전시시설 문을 여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공사를 끝내놓고도 공무원들간 소통 부재로 폐쇄 중인 곳도 있습니다. 박종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박종호 2022년 08월 07일 -

민선 8기에도 '목포시내버스' 뜨거운 감자(R)
◀ANC▶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들어서도 목포시내버스 문제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발을 볼모로 한 목포시와 버스회사의 반복되는 줄다리기에 지역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20년 2월, 목포시내버스가 36년만에 처음으로 멈췄...
김진선 202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