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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전남 친환경 농산물 홍보
전라남도가 내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에 참가해 도내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합니다. 전라남도는 유자 등 도내 친환경 농산물과 복숭아칩 등 가공식품 100여 종을 선보이는 22개의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2년 08월 05일 -

목포노적봉미술관, 10월 3일까지 특별전시회 개최
목포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이 김암기 미술관 개관 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10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안군 안좌면 출신 소암 김암기 화백과 1960년대 초중반부터 인연을 맺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시대별로 구분해 선보입니다.
양현승 2022년 08월 05일 -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병영성 일대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매주 토요일마다 강진 병영성 일대를 체험하는 '생생 문화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영성과 한골목 옛 담장 등 병영면의 대표 문화재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고 무예 공연과 국궁체험, 전문 스냅사진 작가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김진선 2022년 08월 05일 -

목포소방서, 영화관 소방특별조사 실시
목포소방서는 최근 수도권 영화 상영관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영화 상영관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합니다. 목포소방서는 영화 상영관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안내 영상물 상영 여부,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22년 08월 05일 -

완도군 해양치유 효과 검증 프로그램 운영
완도군은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일상 생활속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리빙랩'을 운영합니다. 완도군 '해양치유 실증 리빙랩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통증대응과 해조류를 이용한 아트테라피 등을 진행해 효과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22년 08월 05일 -

개조 전기차, 전남 전진기지 청신호(R)
◀ANC▶ 개조 전기차 하면 낯설게 느껴질텐데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꾼 것을 일컫는데 전남이 황금알을 낳는 이 신산업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반 자동차의 수명은 엔진 상태에 달렸습니다. 특히 화물차와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은 주행거리가 많다보니 차제가 멀...
문연철 2022년 08월 05일 -

싸늘한 민심...'기기지반 흔들릴까' 노심초사(R)
◀ANC▶ 대통령 지지율은 곤두박질치고, 여당 내부에서는 비대위를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호남 민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국민의힘 지역위원회는 어렵게 다져온 지지기반이 흔들리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취임한 지 석 달도 안 돼 20%대로 주저앉은 윤석열...
문형철 2022년 08월 05일 -

외국인 계절노동자 1,763명 확보..농촌 인력난 숨통
전라남도는 농촌인력으로 투입할 외국인 계절노동자 배정 인원을 18개 시군 천763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는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1주일 이상 고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은 전국 배정인원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인력을 배정받은 시군은 가을철 농번기 등 농가의 수요 시기...
김진선 2022년 08월 05일 -

전남교육청 급식비 1378원 추가 지원…4559원으로 늘어
전남지역 학생 급식비가 1식 당 평균 1378원 인상돼 2학기부터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급식비 예산을 234억원 추가 편성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1인당 급식비는 초등학교 2095원, 중학교 2445원, 고등학교 2595원인 가운데 추경예산을 더하면 평균 4559원으로 올라 ...
최다훈 2022년 08월 05일 -

'99엔의 치욕'..13년 전에도 울분(R)
◀ANC▶ 광복된 지 77년 만에 강제징용 피해자가 후생연금 탈퇴 수당을 받았습니다. 그 금액은 99엔. 원화로 환산하면 1천원도 안 되는 푼돈입니다. 지난 2009년 양금덕 할머니 등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받았던 액수와 같은데 기록을 확인하고, 돈을 받는 과정은 온전히 피해자 측의 몫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22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