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군 천일염 생산시기 읍면 순회교육 실시
신안군은 다음 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천일염 생산 시기를 앞두고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읍·면 순회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 하의·신의·장산면을 시작으로4회 권역별 순회 교육으로 시행했으며, 13개 읍·면의 천일염 생산자와 종사자 3백 40명이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김윤 2024년 03월 01일 -

사우디 기업, 전남 업체에 600억 원 투자협약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이 전남의 중소기업에 6백억 원의 투자 협약을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에너지위크 행사를 통해 사우디 대기업 알 코라예프 그룹이 전남의 태양열집열기 전문 기업에 600백억 원의 투자를 하기로 협의 했으며 오는 4월 나주에서 최종 수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박종호 2024년 03월 01일 -

이주배경 학생 학력인정 한국어 집중교육 기관 공모
전남교육청은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 한국국적 외국출신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예비과정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합니다. 공모기간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로, 지정된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장이 추천하는 이주배경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정(KSL) 기반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한국 생활 적응을...
신광하 2024년 03월 01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3/01)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100명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합니다.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은선상환 후지원 방식으로 1년에 최대120만 원을 받을 수 있고,희망자는 4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목포시가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김진선 2024년 03월 01일 -

백운기 축구대회 성료...지역 경제 '활기'
◀ 앵 커 ▶10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인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어제(29)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대회 기간 선수단 등 3천여 명이 광양을 찾았는데덩달아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띠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녹색 그라운드 위를선수들이 힘차게 달립니다.현란한 발놀림과 패스가 ...
김단비 2024년 03월 01일 -

'마을 만들기' 사업 의지도 역량도 부족
◀ 앵 커 ▶지난 보도에서 지자체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농촌마을의 열악한 현실 때문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더 들여다보니, 지자체가 사업을 시행할 의지가 있는지,이를 감당할 역량이 되는 것인지 등미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마을만들기 기획보도 두 번째,김초롱 기자가 전합니...
김초롱 2024년 03월 01일 -

녹색정의당 "전남 대안세력으로 서겠다"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전남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열고 전남의 대안 세력으로 우뚝 서겠다고강조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민주당이 공천만 하면 당선되는 체제가몇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며""지난 선거에서처럼 전남도민들의전략적 선택으로 녹색정의당을지지해달라"...
박종호 2024년 03월 01일 -

민주당 컷오프 문용진 예비후보 재심신청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29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서 제외돼 재심을 신청했다며 민주당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민주당 특별당규에서 청년후보자들에게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는 약속을 이행해야한다며 경선참...
김윤 2024년 03월 01일 -

배종호 예비후보, 김원이 예비후보에 TV토론 촉구
목포시 선거구에 나선더불어민주당 배종호 예비후보는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TV 토론회가 실시돼야한다며김원이 예비후보에게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후보들의 살아온 삶과 비전, 그리고 정책을목포시민과 민주당원들이 검증 할 수 있도록TV 토론회가 필요하다며,비전과 정책 대결의 경선을 위해김원...
박종호 2024년 03월 01일 -

민주당 김원이 의원, "서남권 의석 지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어제(29일)전남지역 선거구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 것과 관련해 "서남권 의석수 지키기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은 자신의 SNS에 "전남 서남권 4억의 의석을 지켜냈다"며 "지난 몇 달, 선관위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 대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