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대다수 미복귀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오늘(29), 전남대*조선대병원에선 여전히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각 대학병원에 따르면, 조선대병원은 113명이 이탈한 가운데 현재까지 106명이 복귀하지 않았고 전남대병원은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본원*분원 전공의 243명 중 189명이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
임지은 2024년 02월 29일 -

'유미의 세포들' 제작사 순천으로‥K-디즈니 시동
◀ 앵 커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산업 육성에 나선 순천시가 관련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유명 제작사가 순천으로 옮기기로 한 건데,순천이 꿈꾸는 ‘K-디즈니’의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인기 애니메이션 레드슈즈와유미의 세포들 제작사로 알려진 문화...
유민호 2024년 02월 29일 -

'실종경보문자' 30분 만에 부모품으로
◀ 앵 커 ▶지난 설 명절, 할머니 집을 찾았던발달장애 아동이 실종되는아찔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실종경보문자 발송 30분만에 눈썰미 좋은 시민의 도움으로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큰 도움이 되는데도해마다 '실종경보문자'에 대한관심도는 줄고 있다고 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동...
서일영 2024년 02월 29일 -

'영암*무안*신안' 공중분해 피했다
◀ 앵 커 ▶전남의 22대 총선은 결국 현재의 선거구를 유지한 채 치러지게 됐습니다. 순천의 분구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공중분해는 없던 일이 됐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4.10 전남의 총선 선거구 지도가 마침내완성됐습니다. 국회 여야의 합의에 따라 전남은 10개의 선거구가 현재의 선거구대로 유지된 채 국...
박종호 2024년 02월 29일 -

옛 전남도청 내부, 5.18 재현 콘텐츠 구현
4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내부 공간이 5.18 당시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가상*실물 콘텐츠들로 채워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오늘(28) 전일빌딩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청 별관, 본관, 경찰국 등 6개 건물로 이어지는 전시 콘텐츠를 구상해5.18 당시를 재현할 수 있는 열린 ...
임지은 2024년 02월 29일 -

2023년 전남 합계출산율 0.97명
지난해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0.97을 기록해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세종시와 같은 0.97로전국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합계출산율은 지난해보다 0.06명 하락한0.7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영광이 1.65명으로 전국 1위에 올랐고강진 1.4...
박종호 2024년 02월 29일 -

진도 벽파항 인근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어제(28) 오후 7시 반쯤 진도군 고군면 벽파항 인근 도로에서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양식 작업을 가던 중 쓰러진 것 같다는 주변인 진술과유족 조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9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2/28)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도립국악단이 제8대 예술감독을 3월 5일부터 8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국악단 공연 전반에 관한 업무와 함께 공연 작품의 기획·제작, 단원의 지휘·감독 등을수행하게 되며 위촉 기간은 2년으로 최대 2차례 재위촉이 가능합니다.------- 전남...
김진선 2024년 02월 29일 -

문용진 예비후보 '컷오프'..민주당에 재심청구
목포시 선거구에 나섰던문용진 예비후보가민주당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하며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민주당이 목포시 선거구를김원이, 배종호 2인 경선으로 확정한 것은청년, 신인 경선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며재심청구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4년 02월 29일 -

배종호 예비후보 "경선 기회 감사..전략적 판단 결과"
목포시 선거구민주당 2인 경선 후보로 확정된배종호 예비후보는 후보 경선의 기회에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이는 윤석열 검찰정권에 제동을 걸고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민주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의 결과라며분열되고 갈라진 목포를 다시 하나로묶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4년 0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