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월 전남 추천관광지' 완도 세연정 등 4곳 선정

전라남도는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향 전남’이란 주제로 이달의 도내 추천 관광지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완도 세연정과 나주 금성관, 광양 도립미술관,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으로 남도의 예술이 담긴 역사적인 공간들입니다.

전남도, 식량산업에 7천550억 지원

전라남도가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12개 사업에 75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의 국내 생산확대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밀가루 대체를 위한 가루쌀 생산단지, 들녘 별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등 식량 관련 핵심 사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경도개발사업 '산 넘어 산'(R)

◀ＡＮＣ▶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논란 끝에 지역 사회와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고 지난 해 부터 공사에 돌입했는데요. 한 고비를 넘기고 나니 이젠 경기 침체가 걸림돌이 돼 좀처럼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수항에서 뱃길로 10여분 거리의 섬 대...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2/10)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은 올해부터 작은섬 주민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400만원을 정액 추가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작은 섬의 모든 경유차를 무공해 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으로 신안군은 2월말 쯤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승용차와 화물차, 이륜 전기차량 206대를 보급...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K-컬처 100선’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케이(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우리나라 대표 이벤트로 소개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올해 제29회를 맞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

전남도,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89억 지원

전라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수출 전문기업 육성 등 수출 지원 35개 사업에 89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베트남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에 시장개척단 85개 사를 선정해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 유명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 상품의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자력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 구축...

목포소방서, 지난해 하루 평균 52건 구급 출동

목포소방서가 지난해 1만 9천 328건의 구급 출동을 기록해 하루 평균 52건의 구조활동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소방서의 구급차량별 출동건수도 1대당 3천 2백여 건으로 전남 다른 지역 출동 건수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장흥군의회, 농협·수협 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촉구

장흥군의회가 농협과 수협 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촉구 건의안을을 채택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현재 수도권에 인구와 인프라가 집중돼 지방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방으로의 인구 유입과 기업 입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농협과 수협중앙회 본사의 전남 이전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한전, 농작물 저온창고 보관 품목 확대

한국전력이 농산물 저온창고의 보관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은 한전이 "앞으로 농작물 저온창고의 보관품목을 전향적으로 확대하고 축산물과 임산물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전은 이를 위해 T/F 활동을 통해 농사용 전력 등 합리적 사용을 위한 종합대책을 ...

표류하는 '목포근대역사공간' 줄줄 새는 혈세(R)

◀ＡＮＣ▶ 목포시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하고 있지만 어떤 철학을 갖고 접근하고 있는 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MBC가 목포시의 매입 부동산을 전부 살펴봤더니, 사실상 '될대로 돼라'는는 식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총 사업비 5백 억 원이 투입되는 목포 근대역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