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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전기*가스요금 등 50억원 추가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국제적 원자재가격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일선 학교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해 공공요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추가지원될 금액은 관내 공·사립 각급학교 대상 총 50여 억 원으로 학교 당 평균 5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김양훈 2023년 02월 09일 -

"전남도립대, 예산 운용 부적절..교수회 권한 여전"
전남도립대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쓰고 남은 돈을 뜻하는 전남도립대 순세계잉여금이 최근 3년 동안 전체 예산의 30% 안팎인 점을 지적하며"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않고 딴 주머니를 찼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립대가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혁신을 ...
김진선 2023년 02월 09일 -

이상기온에 1월 날씨 '들쑥날쑥'‥농가는 시름(R)
◀ANC▶ 이상고온과 한파가 반복되면서 지난 1월 광주·전남의 날씨 변동이 매우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례적인 강추위에에 농민들 시름도 깊어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장을 걷는 시민들의 옷차림이 가볍습니다. 봄이 온 듯한 포근한 날씨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간식을 먹는 이들도 눈에 띕니다. ◀...
유민호 2023년 02월 09일 -

목포대, 신학기부터 무료 통학버스 운행 대폭 확대
목포대학교는 3월 2일부터 목포대에 재학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통학,통근 편의를 위해 무료 통학버스를 확대해 운행합니다. 90편 운영하는 시간대를 보면 이른 아침시간과 늦은 오후시간에만 운영하던 시간대를 다양화해 등교는 오전 9시30분, 하교는 15시30분, 16시30분 등에 출발하는 노선을 추가 신설하고 증편합니다. ...
김양훈 2023년 02월 09일 -

전남대 의과대학 3년간 27명 중도 탈락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최근 3년 동안 20여명의 재학생이 중도에 학업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지난해 3명의 재학생이 의과대학을 자퇴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27명이 중도 탈락했으며, 자퇴를 비롯해, 미등록* 학사경고 등의 이유로 학업을 그만 뒀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생 대부분이 타 지역 학생인 점이 중...
송정근 2023년 02월 09일 -

'전남 천일염' 세계시장 진출 확대 지원
전라남도는 천일염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올해 2개 사업에 1억 8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천일염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과 ‘천일염 수출용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영세한 천일염 수출업체의 상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09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2/9)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무안군이 남악과 오룡지구 원룸과 다가구주택, 상가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합니다. 상세주소는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동, 층, 호를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도 적용한 것으로 세대별 거주자의 구체적인 주소를 제공함으로써 긴급 상황 출동과 택배 오배송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김양훈 2023년 02월 09일 -

한국섬진흥원, 섬지역 공무원 근무여건 실태조사
한국섬진흥원이 섬지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근로 여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낙도지역 노후 관사의 문제점과 실태,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로 다음달 중순까지 문헌조사와 섬 근무 공무원 개별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3년 02월 09일 -

순천시, 국내 최초 흑두루미 위치추적기 부착 성공
순천시가 흑두루미 이동루트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흑두루미 5마리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전남대학교, 한국환경생태연구소 등과 함께 순천만에서 흑두루미 5마리를 포획해 태양광 충전식 위치추적기를 부착했으며, 방사된 흑두루미의 위치 신호는 정...
최우식 2023년 02월 09일 -

전남도, 저소득층 지원 대상 확대
전라남도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저소득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4인 가족 기준,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기준중위소득 30%인 153만 원 이하에서 162만 원 이하로 5.47% 올리고 기본재산 공제액도 5천30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09일